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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아무것도 없는 노트가 좋다. 줄이 그어져있거나 모눈종이 이거나 뭔가 레이아웃을 잡아놓은 노트들은 불편하다. 왜냐면 난  글자를 엄청 크게 쓰고 싶을때도 있고 한 페이지의 가운데에 단어 한개만 적고 싶을 때도 있고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. 만약 줄이 그어져 있다면  그 선 사이를 넘는 일을 거의 하지 않게된다. (그렇게 하면 마음이 불편) _ 그래서…

1.검은고딕 https://github.com/zesstype/Black-Han… 2.에스코어드림 http://www.s-core.co.kr/who-we-are/font/ 3.몬소리체 https://brunch.co.kr/@creative/32 4.Noto Sans https://fonts.google.com/specimen/Not… 5.잉크립퀴드체 http://www.thefaceshop.com/event/lipq… 6.tvn 즐거운 이야기체 http://tvn10festival.tving.com/playgr… 7.스웨거체 http://www.swagger.kr/font.html 8.주아체 http://font.woowahan.com/

심심하거나 릴렉스하고 싶거나 영감을 얻고 싶을떄,   http://weavesilk.com/ http://www.intotime.com/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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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란 무엇인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