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겁게 친구들과 이야기 중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온다. 전화를 받기위해 자리를 피한다.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는다. ‘여보세요’ ‘비밀요원47298’ ‘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지?’ ‘그런건 알거 없고 임무를 주겠다’ ‘난 더이상 그 일을 하지 않아!’ ‘아니 넌 할수밖에 없을걸’ 전화가 끊어지고.. ‘여보세요! 여보세요!’ 휴대폰으로 동영상이 도착하고 확인해본다 ‘아!아! 살려주세요!’ 납치된 희지의 영상이 나온다. 전화가 다시…
그건 나도 그래ㅋㅋ 게다가 한참 지나서 열어보면 아무의미 없을때가 많더라..